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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 Web2와 Web3, 그리고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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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2 Web3 란?

Web2HTML 문서의 정보 전달이 주로 이루어지는 Web1에서 더 나아가게 된다

인터넷이 저렴해지고 보편화되면서, World Wide Web을 사이트로 만들어 기반을 만들고

페이스북, 유투브, 트위터 등과 같은 소셜 미디어 사이트가 시작되었다

인터넷 케이블 또한 발전하여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고

다양한 컨텐츠들이 보편화되며 진화가 진행되고 있다

(참고하면 좋을 글: https://velog.io/@teo/frontend) 

 

Web3는 인공지능과 같은 지능형 컴퓨터 응용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다

다양한 탈중앙화 프로토콜의 대중화가 시작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 될 것이다

안전한 데이터 기반 인터페이스가 대두되어 만들어 갈 것이고,

블록체인, 메타 유니버스 및 시멘틱 웹을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렇다면 블록체인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블록체인

Literally, 블록체인블록들이 체인처럼 모여 있는 것을 나타낸다

 

[Fig. 1] 블록체인의 단순화

 

여기서 블록이란, 거래 내역(transaction)해싱된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는 정보를 뜻한다

이와 같은 블록들이 모두 체인으로 묶여 있는 형태와 같이 블록체인이 이루어져 있게 된다

블록체인Append(추가)만 가능한 데이터베이스, 편집 및 삭제가 불가능하다

더불어, 해시는 결정론적(deterministic)이고, 일방향적(one-way)인 함수를 말하며

인풋이 조금이라도 바뀌면 완전히 다른 아웃풋이 바뀌는 형태를 말한다

 

또한, “탈중앙화(decentralization)성격을 가진다

 

[Fig 2] 중앙화, 탈중앙화, 분산화

 

이는 어느 한 기관이 아닌 모두가 DB의 복제본을 가지고 있는 분산되어 있는 DB를 뜻한다

특정 개인이 DB를 관리할 수 없고 모두가 컴퓨터를 꺼야 그 때서 블록체인이 죽기 때문에 유실 위험이 없다

 

그렇다면, 블록체인은 어떻게 블록이 추가되는가 살펴보도록 하자

 


블록이 추가되는 과정

데이터를 모으고, 해시를 모아, 이 둘을 합쳐 다시 해시하여 최종적으로 나만의 해시를 만든다

이 블록을 블록체인에 추가(append)하는데, 이 과정은 정말 어렵다. 이는 아래에서 살펴보자

추가가 완료되면, 이전 블록의 해시를 가져와 내 블록의 해시를 합쳐 다시 결합한다

이로부터 체인이 결성된다

 

하지만 이 블록은 신뢰성이 있어야 하므로 검증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를 작업증명이라고 하는데, 단 하나의 블록만 바꿔도 우리의 해시들이 몽땅 바뀌게 되므로 다기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으로 모두가 작업증명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작업을 수행하는 채굴자들이 이 거래(transaction)를 컨펌하면 수수료를 벌 수 있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채굴을 하려 한다

채굴자들은 이러한 작업과 블록을 체인에 올리며 2번 보상을 받게 된다 (더불어 안정성까지)

transaction을 컨펌하는 과정은 차차 알아보도록 하자 ...

 


글을 줄이며

SOPT 스터디를 기회로 처음 이 분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https://github.com/Web3-Study-with-Sigrid-Jin/SOPT-web3-study

 

GitHub - Web3-Study-with-Sigrid-Jin/SOPT-web3-study: SOPT에서 진행하는 Web3 스터디 관련 저장소입니다.

SOPT에서 진행하는 Web3 스터디 관련 저장소입니다. Contribute to Web3-Study-with-Sigrid-Jin/SOPT-web3-study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귀한 정보 공유와 열정 제공의 기회를 주시는 진형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시간이 나는 대로 열심히 참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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